아래의 영상은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잘 보시고 증상에 알맞은 운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신체는 늘 대화를 합니다. "감각" 이라는 언어로 말입니다.
그중에서
통증은 우리에게 멈추라는 몸의 단어 입니다.
데이거나 까지거나, 혹은 다른 방식으로 다쳤을 때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 그 부위를 쓰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통증을 감지하는 세포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되어 작은 움직임과 통증에도 아파하게 됩니다.
우린 통증의 형태가 다양하지만, 그 통증이란 몸의 단어는 분명 "멈춤" 이라는 인간 세계의 단어 뜻 입니다.
몸에만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 우리의 "양심"이라는 곳에 "가책" 이라는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늘상의 생활에서 행동과 생활양식에 혹여 "통증"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게 그것을 멈추라고 하는 하나님의 언어가 아닐까 합니다.
성령님께선 우리게 늘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인간의 언어일수도, 양심의 언어일 수도, 몸의 언어일 수도 있겠지만,
무엇이 되었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르는 우리 크리스찬이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