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도사입니다. 이제 진짜로 2011년도 사역이 시작됐네요 12월 한달동안의 적응과정을 거쳐 이제 새로운 친구들과 또 2학년으로 올라간 친구들 특별히 기존의 교사들과 새로오신 선생님들 부장님 총무님 서기 ,회계샘과 정말 한마음과 한 뜻으로 초등1부를 이끌어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초등1부실에서 혼자 기도를 하면서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고 나같이 연약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쓰실려고 이 때에 나를 부르셨을까 생각하며 정말 하나님만 붙드는 것 외에는 달리 도리가 없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더라도 서로 사랑으로 감싸주고 인내하면서 우리안에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초등1부가 하나님께서 주목하시고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부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정인숙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 깨끗하고 하나님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우리안에 온전히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신을 통해 아이들이 주안에서 믿음이 성장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든 선생님들이 힘을 다해 달려갑시다.
12월이 왔을때 정말 모두 잘했다 칭찬듣는 초등1부 선생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서로 연약한 자들이니 사랑으로 감싸주고 판단하지 않고 기다려주고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는 선생님들이 되시길 날마다 기도합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선생님들의 삶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늘 체험되어 지고 삶의 질이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이 모든 초등1부를 드나드는 영혼들에게 미치기를 기도합니다.
